약밥이 '약(藥)'밥인 이유

조선시대 문헌에서 꿀이 들어간 음식에는 '약(藥)' 자를 붙였습니다. 약과, 약식, 약밥. 꿀과 참기름, 간장으로 맛을 낸 찹쌀밥은 명절이나 귀한 날에만 올리던 보양식이었어요.
재료를 아끼면 약밥이 아니라 그냥 밥
약밥의 완성도는 부재료의 양이 정합니다. 햇살아이 약밥은 한 조각을 잘랐을 때 단면마다 밤과 대추가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요. '이래도 되나' 싶을 만큼 넣는 게 저희 레시피입니다.
아침 대용으로 좋은 이유
찹쌀은 소화가 잘되고 포만감이 오래갑니다. 밤·대추·잣까지 더해지면 탄수화물, 지방, 미네랄이 한 조각에 담겨요. 바쁜 아침, 커피와 함께 약밥 한 조각이면 점심까지 든든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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